봄봄 `` 봄을 기대하며.

 

마당에서 땅의 기운이 느껴지게 빼꼼히 고개를 내미는 새싹을 본다.

겨울 동안 건조해서인지 등에 부스럼이 나서 신우아파트 앞 피부과에 다녀오다.

'누리봄' 카페 창가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놓고는 유리창 건너 풍경을 보며 앉는다.

가로수는 아직 떵그러니 겨울의 앙상함이 그대도 남아있고, 퇴근길 차량은 분주히 움직이구나.

 

2019/02/25  東河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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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풍경 001

나주 풍경 2018. 4. 30. 03:51

풍경 111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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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/09/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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